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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성형에 '양악수술' 만이 정답 아니다 [NAVER 오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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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성형에 '양악수술' 만이 정답 아니다

 

전문직 웹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골드미스 남희정 씨(34세,여 가명)는

평소 본인의 외모에 자부하는 편이다.

하지만 김 씨에게도 남모를 컴플렉스가 있다 바로 남들보다 약간 짧은 턱이 그것.

 

무턱은 턱의 발육저하로 인해 하악이 안으로 들어가면서 짧아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무턱으로 인해 외모적 자신감이 결여되며, 스트레스 또한 많다고 한다.

김 씨는 최근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고 알려진 ‘양악수술’을 받을까 고민하는 중이지만,

만만치 않은 부작용 사례를 접하고는 고민에 빠졌다.

 

최근 연예인들의 양악수술, 턱뼈 수술등의 수술 전후 모습이 언론에 소개되면서 일반인에게까지 동안성형이나 V라인 얼굴형에 대한 관심과 수술이 대중화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 또한 간과해서는 안된다.

양악수술은 상하악을 절골시켜 턱의 구조를 바꾸는 수술로, 부작용이 생길 경우 비대칭, 부정교합, 신경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외에도 뼈를 깍아 내는 수술은 부작용 발생시 재수술 자체가 어렵고 위험부담 자체도 큰 편이다.

 

유행하는 시술에 환자 본인을 맞추는 것 보다, 환자 개인의 상태를 진단하여, 상황에 맞는 시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소침습, 최소절개로도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많은 시술 방법이 있다.

 

부분적인 무턱 컴플렉스를 겪고 있는 분들의 경우 필러나 보형물, 지방이식을 통한 교정을 추천한다.

먼저, 필러를 이용하여 무턱을 교정하는 시술은 현재 제일 선호되고 있으며,

주로 히알루론산 제재를 많이 사용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칼슘 필러, 콜라겐 필러등도 사용된다.

비교적 시술절차가 간단하고 효과가 빠르고 좋으며 부작용도 적지만

1~2년내에 서서히 흡수되고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다.

 

보형물을 이용한 시술은 보형물의 크기가 지나치게 크면 이물감이나 외관상 모습이 어색할 수 있어

골함몰부를 채울 정도로 정확한 크기의 보형물을 사용하여야 한다.

하지만 언제든 재수술이 가능하고 비교적 안전하다.


자가지방 이식술은 자신의 복부나 허벅지, 엉덩이 등의 불필요한 지방을 빼내어 지방이 부족하거나

함몰된 부분에 채워주는 방법으로 푹 꺼진 이마나, 팔자주름, 볼, 무턱같이 함몰된 부위에 지방을 이식하여 볼륨을 살려주고 이상적인 얼굴형을 만드는 것으로 시술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이 뼈를 깍거나 이동하지 않고도 얼굴을 작고 입체감있게 만드는 무턱교정이 가능하다.

성형은 미용에 앞서 의료의 한 부분인 만큼 유행하는 성형기법을 막연히 따르기보다는,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 맞는 수술법을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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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kin.naver.com/open100/detail.naver?d1id=7&dirId=70110&docId=1398658&qb=7ISx7ZiVIOy2lOyynA==&enc=utf8§ion=kin.ency&rank=6&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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